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양 朴 나란히 EPL 결장

잉글랜드프로축구(EPL)의 한국인 프리미어리거 박지성과 박주영이 그라운드를 밟지 못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미드필더 박지성은 25일(이하 한국시간) 잉글랜드 브리타니아 스타디움에서 열린 스토크시티와의 2011-2012시즌 정규리그 6라운드 원정경기에 결장했다. 애슐리 영과의 자리싸움에서 밀린 듯 교체 출전자 명단에는 이름을 올렸고 후반 중반에 몸을 풀기도 했으나 경기에 나서지는 못했다. 팀은 1대1로 비겼다. 박지성은 올 시즌 챔피언스리그와 칼링컵 대회에만 한 차례씩 선발로 나왔을 뿐 정규리그 6경기에서는 두 차례는 경기 막판에 투입됐고 네 차례는 벤치를 지켰다. 프리미어리그에 갓 입문한 대표팀 주장 박주영(26ㆍ아스널)은 이날 열린 볼턴 원더러스와의 홈경기에서 교체 출전자 명단에도 이름을 올리지 못해 정규리그 데뷔가 또 미뤄졌다. 아스널은 볼턴을 3대0으로 완파했고 2골을 터뜨린 간판 골잡이 로빈 판 페르시는 홈 관중의 기립 박수를 받았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