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2008년 LG지원자 연맹을 설립한 이래 장애인, 노인 돕기, 시각 장애인을 위한 독서 활동, 경로원 방문 활동 등을 펴고 있다. 또 내몽골 사막화 방지 활동 등 환경보호 활동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2012년 4월까지 지원자는 300명에 달했고 봉사 시간은 총 3,000시간에 달했다. 이 밖에 1999년부터 LG전자 선양법인이 LG희망 소학교를 설립하는 것을 시작으로 현재 16개 희망학교가 건립됐다.
LG화학의 LG용싱법인은 2003년부터 임직원이 십시일반 모은 '사랑의 구좌'를 통해 고아원ㆍ양로원 지원 자금을 모으는 사회봉사활동인 'I Love Ningbo' 활동을 펼치는 등 LG가 중국의 사회봉사 활동 캐치프레이즈로 삼고 있는 'Love in China(愛在中國)' 이념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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