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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안성시 고삼면에 최첨단 반도체, LCD 및 장비•부품 전문공장이 들어선다.
안성시는 8일 최첨단 반도체, LCD 및 장비, 부품 생산업체인 아이스원(주)와 통합공장 건립을 위한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아이원스은 고삼면 가유리 2만8,574㎡에 380여억원을 투입해 통합공장을 건립하게 된다. 이 공장이 가동될 경우 5년간 300여개 이상의 일자리가 창출될 것이라고 시는 전망했다.
시는 인허가 및 이에 필요한 행정절차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게 된다.
아이원스은 경기도 화성시 반월동에 본사를 둔 반도체•LCD•장비 및 부품정밀 가공회사로, 국내 대기업 1차 거래처 및 해외 메이저 장비업체의 다수 거래처와 장기계약 협약이 구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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