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오바마 대통령은 박 대통령의 초청에 따라 4월25일부터 26일 사이 한국을 공식방문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민 대변인은 “한미정상회담을 통해 한미간 포괄적전략동맹 관련 방안, 북핵문제 관련 한미간 공조, 동북아정세 및 범세계적 문제 등 상호 관심사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오바마 대통령은 방한에 앞서 23일부터 2박3일간 일본을 국빈방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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