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시는 현대차가 지난 1월 테이트 모던과 올해부터 2025년까지 장기 파트너십을 체결한 이후 열리는 첫 이벤트다.
현대차 관계자는 “인간과 기술의 관계를 탐구한 백남준의 예술 세계는 현대차의 브랜드 철학과도 상통한다”고 전했다.
현대차는 내년부터는 테이트모던의 심장부라 불리는 ‘터바인 홀’에서 ‘현대 커미션’이란 이름의 설치 미술 시리즈를 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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