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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7개사 상반기 美 뉴욕증시 상장

올 상반기 미국 뉴욕증시에 중국 기업 7곳이 상장한 것으로 집계됐다. 4일 중국 신민만보(新民晩報)에 따르면 런런(人人), 치후(奇虎)360, 펑황왕(鳳凰網), 타오미(淘米), 왕친(網秦), 정싱처룬(正興車輪), 쭤안푸스(左岸服飾) 등 7개사가 상반기 뉴욕 증시에서 기업공개(IPO)를 실시했다. 또 이들의 총 자본 조달 규모는 13억3,300만달러였다. 업종별로는 5개사가 정보기술(IT)에 속했고, 그 외 자동차업종 1곳, 의류업종 1곳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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