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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日합작 PTC 구미공장 가동
입력2009-05-21 18:15:01
수정
2009.05.21 18:15:01
한국과 일본의 합작회사인 PCT(Power Carbon Tecnology)는 지난 19일 경북 구미공단에서 이차전지 탄소소재 생산공장 기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공장건립에 들어갔다고 21일 밝혓다.
GS칼텍스와 신일본석유가 공동출자한 한일합작사인 PCT는 구미공단 4단지에 오는 2013년까지 1억달러를 투자할 계획이며, 이후 연간 2,200억원의 수입대체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보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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