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가 새해부터 화폐단위를 100만분의 1로 줄인 새로운 통화를 유통한다. 터키 중앙은행은 통화개혁에 따른 혼란을 줄이기 위해 새해 한햇동안 신구 화폐를 함께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사진은 작년 10월 레제프 타입 에르도안 터키 총리(왼쪽)와 수레이야 세르덴티 중앙은행 총재가 새로 통용되는 화폐 디자인을 선보이고 있는 모습. /앙카라=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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