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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무서운 치과 2탄이 등장해 화제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가장 무서운 치과’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치과 의사와 간호사가 우스꽝스러운 마스크를 쓴 모습이 담겨있다.
마스크에는 토끼 캐릭터의 입이 그려져 있다.
치과진료를 무서워하는 아이들을 위해 만들어진 것으로 보이는 이 마스크는 웃기면서도 과장된 입매가 공포감을 주기도 한다.
한편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의외로 귀여운데? 어린이를 생각하는 마음!” “입 모양이 커서 조금 무서운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디지털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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