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佛헌법재판소 , 음료수 회사에 '비만세' 부과 승인
입력2011-12-29 10:19:45
수정
2011.12.29 10:19:45
프랑스 최고사법기관인 헌법재판소가 청량음료에 부과되는 '비만세'를 28일 승인했다.
프랑스 정부는 지난 8월 비만 방지를 목적으로 설탕이 든 청량음료에 추가로 세금을 부과하기로 결정했으며, 이날 헌법재판소가 이를 승인한 것이다.
이로써 음료제조업체들은 청량음료 1개당 1센트(0.01유로)의 비만세를 내야한다.
프랑스 정부는 청량음료에 대한 비만세 부과로 1억2,000만유로의 새로운 세수가 생길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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