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시행 목표 시기가 석 달도 채 남지 않은 기초연금법 제정안과 미방위에 계류 중인 127건의 법안을 4월 국회 중 처리하는 문제를 논의했지만 합의를 이끌어 내지는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기초연금법 제정안의 경우, 국민연금 가입기간과 지급액을 연계할지 여부를 놓고 과거에 비해 의견 접근이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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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의는 불발...쟁점에 대한 이견 좁혀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