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내 스타일에 꼭 맞는 수입차] 아우디 '뉴 Q3'

쿠페 스타일 도시형 SUV<br>여성 고객이 절반 달해 눈길



[내 스타일에 꼭 맞는 수입차] 아우디 '뉴 Q3'
쿠페 스타일 도시형 SUV여성 고객이 절반 달해 눈길


























아우디의 콤팩트 프리미엄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뉴 Q3'가 젊은 고객을 사로잡으며 도시형 고급 SUV 시장에서 단연 주목 받고 있다. 특히 뉴 Q3는 20대와 여성 고객으로부터 사랑 받으며 시장에 신선한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전통적으로 SUV의 주 고객층은 40~50대 남성이다. 그러나 뉴 Q3의 경우에는 20대 후반부터 30대의 젊은층이 주요 고객으로 부상했고 전체 고객 중 여성 고객이 절반에 육박한다는 설명이다. 고객층이 젊어지고 확대된 것이다.

뉴 Q3가 젊은 고객의 시선을 끄는 이유는 뭘까. 아우디코리아 측은 "컴팩트한 사이즈로 기동성이 높고 SUV 답지 않은 세련된 디자인을 갖춘데다 SUV 특유의 실용성과 활동성으로 도심과 야외 활동 모두에서 불편함 없이 사용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아울러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자동차 4륜구동 기술'인 '콰트로(quattro)' 시스템의 안정성과 'TDI' 디젤 엔진의 높은 효율성도 소비자 선택을 이끌어내는 주요 요인으로 꼽히고 있다.

뉴 아우디 Q3는 아우디의 SUV 패밀리 중에서도 가장 최신의 모델이다. 차체를 비롯해 드라이브트레인, 섀시, 최첨단 운전자 보조시스템과 멀티미디어 시스템에 이르기까지 모든 엔지니어링 분야에서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고 아우디 측은 자랑한다.

뉴 Q3는 도심형 특성이 강조돼 일상 생활에서 다양한 용도로 사용이 가능한 다목적 SUV다.



외관은 전형적인 아우디 디자인을 그대로 간직하면서 쿠페형 스타일링을 도입한 것이 특징이다. 때문에 다른 브랜드의 SUV에 비해 단연 눈에 띈다.

실내 공간은 넓고 편안하게 설계됐다. 세심한 부분까지 배려하는 아우디의 장인정신도 드러난다. 트렁크 용량은 460리터이며 뒷좌석을 접으면 1,365리터까지 늘어난다. 스포츠와 레저 활동, 최근 유행하는 캠핑에도 알맞은 실용성을 갖췄다는 설명이다.

뉴 아우디 Q3에는 2,000㏄ TDI 디젤 직분사 엔진이 탑재됐다. 최고출력 177마력, 최대토크 38.8㎏ㆍm의 동력 성능을 뽐낸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에 도달하는 시간은 8.2초이고 최고속도 시속 212㎞다. 이 같은 고성능에도 공인연비는 복합기준 14.1㎞/리터로 우수한 편이다.

아울러 7단 S-트로닉 듀얼클러치 변속기와 최신의 혁신적인 콰트로 시스템은 더욱 다이내믹한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선사한다. 에너지 회수 시스템, 혁신적인 열관리 시스템 등 아우디 브랜드의 '모듈 이피션시 플랫폼'의 중요한 기술들도 대거 적용됐다.

아우디코리아 관게자는 "뉴 Q3는 상위 모델에만 적용되던 첨단 장치를 대거 적용해 프리미엄 컴팩트 SUV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며 "젊은 고객으로부터 더 많은 사랑을 받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