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림건설이 21일 경기도 의왕시 청계동 명륜보육원에서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를 진행했다. 원완권 사장을 비롯한 40여명의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보육원 아동들을 위해 3,000여포기의 김치를 손수 만들었다. 우림건설은 3년째 관련 행사를 지속해왔으며 앞으로 로뎀나무의 집, 민들레 쉼터, 군포 공부방 등에도 김장 나눔을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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