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현은 무용가이자 안무가이자 배우로 마산고 재학 중인 1951년 신경균 감독의 영화 ‘삼천만의 꽃다발'에 출연하는 등 10여 년 동안 12편의 영화에 출연했다. 김천홍, 한영숙, 김진옥, 장재봉에게 전통춤을 사사한 그는 100여 편의 춤을 안무했으며 예원학교와 서울예고에서 후학을 양성했다. 공연 시간은 오후 7시30분. 관람료 무료지만 예약을 해야 한다. 02-751-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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