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정동극장, ‘최현 춤의 비상’ 공연

9ㆍ16ㆍ23일, 무용가 최현의 춤 세계 조명

정동극장은 9일ㆍ16일ㆍ23일에 걸쳐 작고한 무용가 최현의 춤 세계를 조명하는 ‘최현 춤의 비상’을 공연한다. 이번 공연은 근현대 한국 예술을 이끈 예술가의 예술 세계를 조명하는 정동극장의 ‘거장의 정동 나들이’ 사업의 하나다.

최현은 무용가이자 안무가이자 배우로 마산고 재학 중인 1951년 신경균 감독의 영화 ‘삼천만의 꽃다발'에 출연하는 등 10여 년 동안 12편의 영화에 출연했다. 김천홍, 한영숙, 김진옥, 장재봉에게 전통춤을 사사한 그는 100여 편의 춤을 안무했으며 예원학교와 서울예고에서 후학을 양성했다. 공연 시간은 오후 7시30분. 관람료 무료지만 예약을 해야 한다. 02-751-1500.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