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석유공사는 19일(이하 현지시간) 싱가포르에서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이 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2.62달러(2.72%) 하락한 93.85달러에 마감됐다고 20일 밝혔다.
보통 휘발유 값은 배럴당 2.80달러 하락한 98.88달러에 마감됐다. 경유는 2.28달러 내린 111.18달러에 거래를 끝냈고, 등유도 2.47달러 내린 109.58달러를 기록했다.
한편 19일 뉴욕상업거래소에서 거래된 7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중질유(WTI) 선물가격은 전일 대비 0.76달러 오른 84.03달러에 마감했다. 반면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는 0.29달러 내린 95.76달러에 장을 마쳤다.
/온라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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