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GE 작년 4분기 순이익 52% 급등

제너럴 일렉트릭(GE)이 지난해 4ㆍ4분기에 제조업부문의 매출 증가와 금융 자회사의 실적개선 등으로 순이익이 52% 급등했다. 21일(현지시간) GE는 지난해 4ㆍ4분기 순익이 44억6,000만달러(주당 42센트)를 기록, 전년 동기에 비해 52%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GE의 순이익은 이로써 3분기 연속으로 증가했다. 이 기간 매출은 당초 예상치인 403억달러를 넘어서는 414억달러로 집계돼 1% 늘어났다. 매출액이 전년 동기 기준으로 늘어난 것은 9분기 만에 처음이다. GE의 이러한 실적호조는 금융 및 헬스케어, 운송부문의 반등에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제프 이멜트 GE 최고경영자(CEO)는 “2011년과 2012년에도 실적호전이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