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석유공사는 2일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이 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0.53달러(0.49%) 오른 109.67달러를 기록했다고 3일 밝혔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도 0.51달러 오른 112.07달러에 거래됐다. 반면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3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중질유(WTI)는 전날보다 1.25달러 하락한 배럴당 96.36달러에 장을 마쳤다.
싱가포르 현물시장에서 보통휘발유 값은 배럴당 0.24달러 내린 123.18달러를 기록했다. 경유는 배럴당 0.29달러 오른 130.23달러에, 등유도 0.78달러 상승한 127.54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온라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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