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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과기대 등 4개교 세계수준 전문대 지정

경기과학기술대학교ㆍ경북전문대ㆍ아주자동차대ㆍ한림성심대가 교과부가 지원하는 세계수준의전문대학(WCC)으로 지정됐다.

교육과학기술부는 18일 2012년도 WCC 선정결과를 발표했다.

WCC사업은 국내ㆍ외 산업체의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교육 여건과 성장가능성을 갖춘 전문대학을 선정해 3년 동안 매해 교당 5억까지 지원하는 사업이다. 선정대학들은 학사학위 전공심화과정 및 산업체위탁교육 등을 보다 자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다.

지난해에는 거제대, 대전보건대, 연암공업대, 영남이공대, 영진전문대, 울산과학대, 제주한라대 7개교를 선정했으며 이번에 4개교를 추가해 모두 11개교가 지정됐다. 교과부는 내년에 10곳을 추가로 선정해 총 21곳의 WCC를 운영할 계획이다.



교과부는 WCC 대학을 글로벌 수준의 특화된 전문대학으로 육성하기 위해서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 부설 고등직업교육연구소 등과 협력하여 개발한 특화 프로그램 운영모델을 지원할 예정이다.

WCC 선정대학들을 3년마다 취업률 등 필수 성과지표 및 특화 프로그램 운영성과 등을 평가 받아야 하며 WCC의 이미지나 평판을 훼손할 수 있는 불법 행위나 비리가 밝혀질 경우 지정 취소를 당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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