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츠코리아는 존 윤 대표이사 사장의 뒤를 이어 1일 세키야마 도시유키(関山俊之)가 대표이사 사장으로 취임했다고 이날 밝혔다. 존 윤 전 대표이사 사장은 부회장직을 맡게 된다. 세키야마 신임 대표이사 사장은 "덴츠의 독특하고 선진적인 지식과 견문을 최대한 활용해 디지털 부문도 더욱 강화하는 등 새로운 브랜드 에이전시로서 고도의 광고 솔루션을 제공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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