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전남우정청, 독거노인 100여명에 ‘연탄 2만장’ 지원

전남지방우정청(청장 문성계)은 동절기를 맞아 독거노인 100여명과 소년소녀가장 100여명 등 총 200여명에게 ‘연탄 2만장’ 과 ‘겨울이불 100장’을 지원한다고 20일 밝혔다.

매년 광주·전남 우체국 임직원들은 자발적으로 모금한 성금으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공공복지의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사회소외계층에 대해 다양한 사랑 나눔을 실천해 왔다.

올해에도 소년소녀가장, 결식아동 74명에게 매월 10만원에서 25만원까지 연간 1억3,000만원의 장학금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또한, 각 우체국별로 구성된 우체국봉사단이 350여개 우체국 네트워크를 활용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대상으로 집수리, 가사지원, 밑반찬 배달, 농촌 일손돕기 등 지역밀착형 공익사업으로 5,000여만원을 지원해 사랑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문성계 청장은 “광주·전남 소외계층에 대해 우체국 네트워크를 활용한 지역밀착형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여 지역민 모두가 행복한 사회를 만드는데 우체국이 든든한 이웃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