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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8월 개인소비 0.2% ↑

미국의 8월 개인소비가 지난 달에 비해 0.2% 증가했다. 미 상무부는 30일(현지시간) 미국의 8월 개인소비가 0.2% 늘어난 것으로 집계돼 지난달의 0.7% 증가에 비해 줄어들었다고 발표했다. 개인 소득은 0.1%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개인소득이 줄어든 것은 지난 2009년 10월 이후 처음이다. 칼 리카도나 도이체방크 이코노미스트는 이 같은 경제 지표가 발표되기 전 블룸버그통신과의 인터뷰에서 경기전망을 내놓으며 "지금 소비자들의 자신감이 극도로 떨어지고 있다"고 말했었다. 그는 또 "그들은 경제 상황으로 인해 자산이 망가졌으며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도 커지고 있다"며 "이는 소비자들로 하여금 큰 돈을 들여 물건을 구입하는 것을 꺼리게 만들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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