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삼성물산·금호산업·금성백조주택 건설 하도급 상호협력 평가 최고점

삼성물산과 금호산업·금성백조주택이 하도급 관련 건설업체 상호협력 평가에서 최고점을 받았다. 이들 업체는 앞으로 1년 동안 입찰참가자격사전심사(PQ)와 지방자치단체 적격심사, 시공능력 평가 때 우대를 받게 된다.

국토교통부는 건설사를 대상으로 '건설업자 간 상호협력 평가'를 실시한 결과 2,664개 건설사를 60점 이상의 우수업체로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95점 이상의 최상위 점수를 받은 업체는 대기업 11개사와 중소기업 136개사로 이 중 삼성물산과 금호산업·금성백조주택은 최고점을 받았다.

건설업자 간 상호협력평가제도는 지난 1998년부터 매년 종합·전문 건설업체 간, 대·중소기업 간 협력실적을 평가해 우수업체에 인센티브를 주는 제도다.



국토부의 한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평가제도를 개선하고 상호협력 우수업체를 발굴해 건설업계의 상생협력과 공생발전을 유도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권경원기자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