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오는 24일 도청 회의실에서 아토피전문가ㆍ친환경 건축가 등이 함께한 가운데 이 같은 내용이 담긴 ‘경기도 아토피 힐링타운’ 기본계획 설명회를 갖는다고 22일 밝혔다.
경기도 아토피 힐링타운에는 아토피(환경성질환)통합예방관리센터, 의료ㆍ연구시설, 자연치유 힐링센터, 힐링스테이 등이 들어선다.
유정인 도 환경국장은 “가평 축령산은 서울에서 60Km로 1시간의 가까운 거리에 있고, 인근에 자연휴양림, 아침고요수목원, 잣향기 가득한 치유의 숲이 있어 아토피 힐링타운의 최적지로 평가 받고 있다”며 ”경기도 아토피 힐링타운은 전문의료인을 통한 과학적 검사와 자연치유 전문가의 맞춤형프로그램 제공 등을 통해 아토피 없는 경기도를 만들어 가는 구심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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