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신동욱, 최기환, 유경미 모닝와이드 MC 아이스버킷 챌린지 동참

사진제공=SBS

사진제공=SBS

사진제공=SBS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얼음물 뒤집어쓰기 캠페인,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모닝와이드 세 명의 MC 신동욱, 최기환, 유경미가 시원하게 동참했다.

국내에서도 연예인과 스포츠스타, 기업인 등 각계 인사들의 참여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양준혁 SBS스포츠 해설위원과 농구선수 강병현이 얼음물을 뒤집어 쓴 뒤 공통적으로 최기환 아나운서를 지목했다. 이에 최기환 아나운서는 물론, 모닝와이드 MC 신동욱, 유경미도 동참할 뜻을 밝혔다.

그리고 8월 22일 금요일, 모닝와이드 아침 방송을 마치면서 얼음물을 뒤집어쓴 세 사람은 기부도 약속했다.

그리고 3MC가 모닝와이드의 이름으로 또 다른 세 사람을 지목했는데 신동욱 기자는 ‘아이스버킷챌린지’를 꼭 한 번 해보고 싶다는 아들을, 최기환 아나운서는 프로야구 홈런레이스 1위를 달리는 넥센의 박병호 선수를, 유경미 아나운서는 입사 동기이자 8뉴스 앵커인 정미선 아나운서를 지목했다.

최기환, 유경미 아나운서는 “함께 동참할 수 있어서 행복했고, 시청자들이 함께 웃어주셔서 감사하다” 느낌을 전했다.



신동욱 앵커는 “아이스버킷 챌린지를 아들도 동참할 수 있는 기회를 아버지가 만들어 주게 돼서 마음이 따뜻해졌다“고 소감을 밝혔다.

전 세계로 확산되고 있는 아이스버킷 챌린지는 얼음물을 뒤집어쓰면서 기부도 하는 사람이 대부분이라 모금 액수는 폭발적으로 늘고 있다.

지난 3주 남짓 모금된 돈이 약 322억 원. 지난해 같은 기간의 16배를 넘어섰다. 유명인 뿐 아니라 일반인들도 동참하고 있는 이 캠페인은 기부문화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