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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형 상용차 연비 최고 23% 개선해야
입력2011-08-10 08:46:01
수정
2011.08.10 08:46:01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트럭과 버스 등 대형 상용차에 대한 연비 개선안을 마련해 9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이 방안에 따르면 대형 트레일러의 경우 오는 2018년까지 최대 23%까지 연료를 줄여야 하며 휘발유를 사용하는 대형 픽업트럭 및 밴과 스쿨버스ㆍ시내버스는 각각 15~10%씩 연비를 개선해야 한다.
이번 연비개선 조치는 오는 2025년까지 갤런(3.78리터)당 87.7km를 주행하는 소형차를 만들겠다는 지난 6월 발표에 이은 후속 조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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