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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신문 사장에 박영근씨


박영근(사진) 부강전설 대표가 11일 한국전기신문사 임시주주총회에서 제13대 사장으로 선임됐다.

박 대표는 지난 1990년 내부 전기배선공사 업체인 부강전설을 설립했으며 2008년 한국전기산업연구원 이사를 거쳐 현재 한국전기공사협회 경상북도회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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