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핫라인을 통한 유관기관 24시간 비상연락체계 운영, 격리자 1대1 매칭 모니터링 전담제 협조, 시민 안정 및 경제 피해 최소화를 위해 정보 공개 등에 주력하고 있다.
시는 경찰서에 마스크와 손소독제, 체온계를 추가 배포하고 다음 주 학교 수업 정상화를 위해 관내 297개 학교 및 유치원에 살균소독약 배포를 완료했다. 또 다중이용시설 302개소에도 손 소독제와 체온계를 비치했다.
화성시 관내 거주자 1명이 지난 9일 메르스 양성판정을 받아 현재 서울 격리병원으로 이송조치됐다. 모니터링 대상자는 모두 123명(밀접접촉 격리자 104, 능동감시자 19명)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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