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발대식에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활약 중인 ‘엄마 골퍼’ 최혜정(30), 함영애(28), 김소영(28) 등과 새롭게 볼빅 골프단에 합류한 배경은(29), 김현지(26), 황지애(21) 등이 참가했다.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에서 활동하는 신용진(50), 박현빈(27) 등 기존 소속 선수와 새 가족이 된 KPGA 투어 장타자 김민수(24), 안재현(26) 등도 이날 행사에 서 올 시즌 선전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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