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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센텀시티는 17일 부터 '비너스 대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여성 란제리의 대명사 비너스를 파격적인 가격으로 마련한 이번 행사는 알만한 사람은 다 아는, 1년에 단 한차례 실시하는 이번 행사는 신세계센텀시티 지하1층에서 진행중이며 이날 오픈전부터 고객들이 대기하는 등 하루종일 인산인해를 이뤘다.
이번 행사는 23일까지 진행되며 가격은 남ㆍ녀 팬티 6,000원, 여성용 속옷 만5,000원, 파자마는 만6,000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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