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가수 최백호, ‘포항시 명예시민’으로 위촉
입력2010-07-25 18:20:12
수정
2010.07.25 18:20:12
‘영일만 친구’의 가수 최백호(60)씨가 포항시 명예시민으로 위촉됐다.
포항시는 24일 열린 제7회 포항국제불빛축제 행사장에서 박승호 시장이 가요 ‘영일만 친구’로 포항을 알리는 데 기여한 공로로 최씨에게 포항 명예시민증서와 메달을 수여했다.
최씨는 이 자리에서 “포항을 위한 노래인 ‘영일만 친구’가 발표된 지 31년째”라며 “명예시민으로 위촉해 준 포항시민에게 감사하며 앞으로 포항을 알리는 데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포항시 명예시민은 1997년 박태준 전 포항제철 회장을 시작으로 2007년 이갑진 전 해병대 1사단장과 홍명보 전 포항스틸러스 선수에 이어 최씨가 4번째이다.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