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능형 로봇 플랫폼을 만든 이디가 17일 산업자원부 후원으로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디지털 이노베이션 시상식에서 대상인 대통령상을 차지했다. 국무총리상에는 모바일어플라이언스 등 3개 업체가 선정됐고 산업자원부 장관상에는 바이오코아 등 6개 업체가 선정됐다. 김영주(앞줄 왼쪽 여섯번째) 산자부 장관과 이종승(〃일곱번째) 한국일보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배우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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