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스트로스-칸, 성범죄로 또 피소

도미니크 스트로스 칸 전 국제통화기금(IMF) 총재가 또다시 성범죄 혐의로 고소당했다. AP통신은 미국에서의 성폭행 미수 사건이 무혐의 처리될 가능성이 높아진 스트로스 칸 전 총재가 고국인 프랑스에서 또다시 성범죄 혐의로 고소당했다고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앵커 출신 작가 트리스탄 바농(31)의 변호인 다비드 쿠비는 5일 스트로스 칸 전 총재에 대한 고소장을 우편으로 파리 검찰청에 보냈다고 밝혔다. 바농은 프랑스 오트노르망디주 외르 지방의회 부의장인 사회당 안느 망수레 의원의 딸로, 지난 2007년 2월 한 TV프로그램에 출연했을 당시 2003년 인터뷰를 위해 스트로스 칸과 접촉했다가 성폭행을 당할 뻔했다고 주장한 바 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