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고위 관계자는 “김 위원장이 새벽에 방중했다는 징후가 포착됐다”며 “정확한 행선지와 목적에 대해서는 파악 중에 있다”고 밝혔다.
앞서 김 위원장은 지난 5월 3일부터 7일까지 중국을 방문했으며, 당시 방중 기간 베이징 등을 방문해 후진타오 중국 국가주석과 원자바오 총리 등 고위 인사들과 잇따라 회동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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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고위 관계자 “징후 포착”…행선지ㆍ목적은 아직 ‘미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