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티캐스트 |
|
| 사진제공=티캐스트 |
|
| 사진제공=티캐스트 |
|
아이비가 티캐스트 계열 여성 채널 패션앤(FashionN)의 ‘팔로우 미’ 시즌3의 새로운 MC로 발탁됐다.
아이비는 패션, 뷰티, 요리 등 각종 라이프 정보를 담은 블로그를 5년째 운영 중이며, 1,400만 명이 넘는 방문자 수와 함께 포털사이트 파워블로거로 선정되기도 했다.그는 “호기심이 많아 입소문난 것들은 모두 시도해보는 편이다. 블로그를 운영하며 많은 이들과 정보를 공유하는 것이 얼마나 즐거운 일인지 깨달았다“라며 ”‘팔로우 미 시즌3’를 통해 더 많은 시청자분들과 함께할 생각을 하니 설렌다. 아낌없이 알려드릴 테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프로그램에 임하는 포부를 밝혔다.
패션앤 마경란 GM은 “아이비는 ‘팔로우 미 시즌3’에 가장 적합한 MC“라며 ”실제 만나보니 완벽해 보이는 외모와 달리 옆집 언니 같은 털털한 성격이다. 민낯에 빨간 립스틱만 바르고 스타디움 점퍼를 여성스럽게 믹스매치 하고 나타난 모습이 너무나 인상적이었다. 아이비만의 친근함과 센스를 프로그램에 그대로 옮겨올 생각이다”라면서 기대감을 보였다.
‘Follow 美(팔로우 미)’는 패션, 뷰티, 라이프 등을 총망라한 예뻐지기 위한 다양한 방법을 제시하는 프로그램으로, 그동안 최여진, 구은애, 송경아 등 여성들의 워너비 아이콘과 함께 해왔다. 28일 밤 12시 첫 방송.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