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서 정 총리는 "지난해 우리 건설은 적극적인 글로벌 시장 진출을 통해 세계 6대 해외 건설 강국에 진입하는 등 건설 한국의 저력을 보여줬다"며 "해외 시장에서 더 큰 활로를 열기 위해 해외 건설, 플랜트 수주 선진화 방안을 차질없이 추진하고 금융·정보·인력양성 등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행사에 참석한 신학용(사진 왼쪽부터)의원, 최삼규 건설단체총연합회장, 정홍원 국무총리, 서승환 국토부 장관이 업계 발전을 기원하며 건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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