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 메인 행사 무대는 팔달문 시장 중심도로와 수원천이 교차하는 1,000㎡ 넓이의 지동교 위에 설치된다.
오는 25일 첫날은 수원시 아마추어 가수들이 실력을 겨루는 시민가요제가 열린다. 26일은 축제 미인대회 격인 한복맵시대회가 열리고, 27일 마지막 날에는 대학가요제가 열린다. 전국 대학에서 예선을 거쳐 결선에 나서는 10팀이 참가한다.
수원=윤종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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