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웰스파고, 3ㆍ4분기 순익 개선
입력2010-10-20 23:30:39
수정
2010.10.20 23:30:39
미국 4위 은행 웰스파고가 소비자 신용 개선에 힘입어 3ㆍ4분기에 예상보다 양호한 실적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웰스파고는 20일 3ㆍ4분기 순이익이 33억 4,000만달러라고 발표했다. 이는 전년 동기 32억 달러보다 개선된 수치다. 주당순이익도 60센트를 기록, 시장 전망치 56센트를 뛰어넘었다. 매출액도 209억달러로 예상치 209억 3,000만 달러에 근접했다.
오펜하이머&코의 코톱스키 애널리스트는 “웰스파고는 여전히 우량주 가운데 하나” 라며 “단기적으로는 자산 건전성이 개선된 것이 성장을 주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