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바른은 7일 윤영각(59ㆍ사진) 전 삼정KPMG 회장을 고문으로 영입했다.
윤 전 회장은 1991년 회계법인인 삼정KPMG를 창업한 국제통상 분야의 전문가로 바른에서 경영 자문과 국제통상·인수합병 자문을 맡는다.
윤 전 회장은 경기고와 미국 펜실베이니아대, 듀크대 로스쿨을 졸업하고 미국 현지에서 변호사로 활동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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