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전 10시 서울시청 후생동 4층에서 발족식을 하는 감시단은 앞으로 1년간 인터넷 포털사이트, 카페, 블로그 및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한다. 감시단은 자살 위험이 감지되면 서울시 자살예방센터에 알려 사이버 수사가 즉각적으로 이뤄질 수 있게 한다.
이날 발족식에서는 제13대, 제15대 서울시 정신건강지킴이 홍보대사인 아나운서 강재형과 배우 김연주가 옴부즈맨 선서를 한다.
/온라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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