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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공 월드컵] 스페인, 온두라스 제물로 명예 회복

스위스는 빗장 수비 '559분 무실점' 신기록


월드컵 [남아공 월드컵] 스페인, 온두라스 제물로 명예 회복 스위스는 빗장 수비 '559분 무실점' 신기록 박민영기자 mypark@sed.co.kr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무적함대' 스페인이 첫 승리를 거두며 실추된 명예를 회복했다. 스페인은 22일(이하 한국시간) 남아프리카공화국 요하네스버그 엘리스파크에서 열린 2010 남아공월드컵 H조 조별리그 2차전에서 간판 스트라이커 다비드 비야(발렌시아)가 혼자 2골을 터뜨린 데 힘입어 2대0으로 승리했다. '유로 2008' 챔피언이자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혔던 스페인은 1차전에서 스위스에 당한 패배(0대1)의 충격을 딛고 승점 3을 확보해 오는 26일 열리는 칠레와의 3차전에서 16강 진출 티켓을 노리게 됐다. 반면 두 번째 월드컵 본선에 나선 온두라스는 2패를 당해 2라운드 진출이 힘들어졌다. 전반 17분과 후반 6분 연속 골을 터뜨려 스페인을 위기에서 구해낸 비야는 후반 33분 헤수스 나바스(세비야)가 얻어낸 페널티킥을 실축해 아쉽게 해트트릭 기회는 날리고 말았다. 한편 앞서 열린 H조 나머지 경기에서는 칠레가 스위스를 1대0으로 꺾고 2연승을 내달렸다. 1차전에서 온두라스에 1대0 승리를 거뒀던 칠레는 스페인과의 최종전에서 비기기만 해도 16강에 오를 수 있게 됐다. 스위스는 패해 1승1패가 됐지만 장기인 '빗장수비'로 월드컵 신기록을 세웠다. 후반 30분 온두라스의 교체 멤버인 마크 곤살레스에게 헤딩 결승골을 내주기 전까지 스위스는 월드컵 본선 사상 최장인 559분 동안 실점하지 않았다. 이탈리아가 지난 1986년 대회와 1990년 대회를 거치며 세운 종전의 550분 무실점 기록을 9분 늘렸다. 경기 수로는 5경기로 이탈리아와 타이 기록이다. ▶ 이번에도? 한국축구, 뭔가 분위기가 심상치 않다 ▶ 허정무 '병역문제만 해결해주면 4강도 가능?' ▶ "박주영 환상 프리킥 막을 수 없었다" 해외서도 찬사 ▶ 허정무 "그 상황에서 김남일 투입은… 앞으로는…" ▶ 눈물 쏟아버린 이영표 "김남일 비난 피할 권리 가졌다" ▶ 최악의 실수 김남일 "박주영 때문에 정말 울 뻔했다" ▶ '마녀사냥' 당하는 태극전사, 이러다가는 정말… ▶ 박주영에 '욕'한(?) 박지성, 대체 어느 정도기에? ▶ 한국 '월드컵 역사상 최악의 팀' 선정… 왜? ▶ 참패의 원인(?) 캡틴 박지성의 선택 '역효과' 내더니… ▶ "아예 다 벗고"… 개량한복 '똥습녀' 과다노출 응원 '뭇매' ▶ '정말 16강에 가다니…' 최화정 옷벗고 속살 드러내니… ▶ '3초 한효주'에 떠들썩… 그리스 응원녀는 욕먹을 짓? ▶ "한국에 이런 미녀가…" 김주희 아나, 최고인기녀 등극 ▶ 태극전사 '미모의 아내'들 대체 무슨짓을 했기에… ▶ 안정환 아내의 미모, 한국축구 완승에 일조(?) ▶ 차두리 새로운 '음모설'? 대체 실체가 뭐이기에? ▶ 히딩크 "황선홍 세리머니 솔직히 섭섭" 뒤늦은 고백 회춘하신 이사님~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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