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독서아카데미는 이와 관련 “어느 때보다 혼란스러운 시대 상황에서 ‘착한 목자’ 강우일 주교는 복음과 교회정신에 합당한 인간의 존엄을 일깨우고, 이 땅의 평화를 기원하는 기도와 함께, 삶이 힘든 이들의 아픔과 고통을 어루만져 주는 위로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가톨릭독서아카데미는 특강이 끝난 후 바오로딸 출판사에서 펴낸 ‘강우일 주교와 함께 걷는 세상’ 저자 사인회도 가질 예정이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