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랄레스 대통령은 이날 중부 코차밤바 시에서 한 기자회견에서 "나의 형제 차베스의 건강이 매우 우려할 만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모랄레스 대통령은 암 수술을 받고 쿠바에 머무는 차베스의 회복을 위해 기도하고 있다면서 "우리의 기도가 차베스의 생명을 구해줄 것"이라고 강조했다.
모랄레스 대통령은 새해 메시지에서 차베스를 제국주의와 신자유주의 반대 투쟁의 지도자로 표현하면서 그의 쾌유를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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