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안전식품 제조업소 인증제' 도입 업체 급증
입력2008-07-18 16:51:12
수정
2008.07.18 16:51:12
작년보다 20% 늘어
올 들어 먹거리 안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안전식품제조업소인증제(HACCP)를 도입한 업체가 급증하고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지난 상반기 HACCP를 신규로 획득한 식품업체가 모두 78곳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65곳)보다 20% 늘어났다고 18일 밝혔다. 이에 따라 지난 6월 말 현재 HACCP를 도입한 업체는 411곳에 이르고 있다.
식약청의 한 관계자는 “HACCP 도입을 확대하기 위해 중소업체를 중심으로 다양한 지원을 실시할 계획”이라며 “소비자들도 제품구입시 인증마크 여부를 꼭 확인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정부는 오는 2012년까지 HACCP 도입 기업을 전체의 95%까지 확대할 방침을 세웠다.
오늘의 핫토픽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