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지정된 14곳은 으뜸 맛집을 신청한 23개 음식점 가운데 메뉴·맛·위생·서비스, 국가기술자격증 심사에서 100점 만점의 80점 이상을 얻은 곳이다.
경기도는 2006년부터 한국 음식 고유의 맛과 조리법을 지닌 전통음식점과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향토음식점을 대상으로 으뜸 맛집을 선정해왔다.
도는 현재 165개소인 으뜸 맛집을 200개소로 늘릴 계획이다.
14개 으뜸 맛집은 다음과 같다. △ 수원시 명가정 △ 안양시 인덕원 함흥냉면·해조 △안산시 아미가일식 △김포시 김구원 선생 두부 △광주시 한마당·수와연 △안성시 안성면옥 △하남시 지호 한방 삼계탕 △오산시 예찬 △여주시 오미가든·웅골 △의정부시 평양초계탕막국수 △파주시 오백년 누룽지백숙. /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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