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보아가 재킷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보아는 26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티저 사진도 나왔겠다. 촬영장 사진 한 장 나갑니다. 머리 위 꽃 때문에 머리카락 많이 고생 했어요"라는 글을 공개했다. 사진 속 보아는 화려한 꽃장식을 머리에 올린 이채로운 모습이었다. 그는 이날 오후 3시 "꽃은 다 생화. 생각보다 무겁진 않은데 재킷 표지될 사진 헤어가 제일 무거웠어요. 그 사진도 곧 나오지 않을까? 꽃보다 보아"라고 팬들의 기대를 자극했다. 보아는 8월5일 5년 만의 정규 6집 앨범을 공개한다. 타이틀 곡은 <허리케인 비너스>로 공개 전부터 관심을 끌고 있다. / 스포츠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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