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中기업체 임직원 1,600명 서울·제주 관광
입력2009-09-04 18:25:22
수정
2009.09.04 18:25:22
서울시는 중국 기업의 대규모 포상관광단이 6∼11일 서울ㆍ제주를 찾는다고 4일 밝혔다.
이들은 중국의 생활용품 유통업체 완메이(完美)일용품유한공사 임직원 1,600명으로 제주도에서 일정을 마친 뒤 9일부터 2박3일간 서울에서 경복궁ㆍ청와대ㆍ동대문시장ㆍ청계천 등을 둘러볼 예정이다.
시는 지난해부터 외국 공공기관ㆍ민간기업의 포상관광단을 적극적으로 유치, 1∼8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0% 많은 33개 단체 1만8,024명이 서울을 방문했다.
시는 단체관광객 유치를 위해 9일과 11일 중국 시안(西安)과 청두(成都)에서 언론ㆍ관광업계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서울관광설명회'를 연다.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