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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수 교수 분쉬의학상 본상 수상

심뇌혈관 질환 새 치료법 수립


대한의학회와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은 제24회 분쉬의학상 본상 수상자로 김효수(사진) 서울의대 교수를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 김 교수는 세포 간 신경전달 물질인 사이토카인과 줄기세포를 활용한 '사이토카인-줄기세포 요법' 연구를 통해 우리나라 성인의 주요 사망원인인 심뇌혈관 질환에 대한 새로운 치료법을 수립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와 함께 젊은의학자상은 기초 부문에 윤승용 울산의대 조교수, 임상 부문에 김찬 연세의대 임상강사가 각각 선정됐다.

분쉬의학상은 조선 고종의 주치의이자 국내 최초 독일인 의사인 '리하르트 분쉬' 박사의 이름을 따 만든 상으로 국내 의학발전에 기여한 의학자에게 주어진다. 본상 1명에게는 5,000만원, 젊은의학자상에는 각 2,0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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