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Z 플러스 영남] 울산 동구 재래시장 상품권 인기 지난해 8억원 어치 팔려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울산 유일의 재래시장 상품권인 ‘동구 재래시장 상품권’이 불경기 속에 알뜰 소비자들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다. 15일 울산 동구청에 따르면 지난해 상인연합회가 발행한 총 10억2,000만원 어치의 재래시장 상품권 가운데 8억원 어치가 팔렸다. 동구 재래시장 상품권은 지역 내 새마을금고 등에서 구입할 수 있고 상품권 2만원당 공영주차장 1시간 무료 이용권을 지급한다. 재래시장 상품권 가맹점은 총 475곳으로 올 들어 15곳이 늘었다. 상품권은 동구지역 대부분의 재래시장에서 통용된다. 동구청 관계자는 “재래시장 현대화와 경영혁신 사업을 꾸준히 벌여 온 데다 상품권이 나오면서 대형 마트ㆍ백화점으로 향하던 소비자들의 일부가 발길을 돌렸다. 상품권 거래가 활발해지면서 재래시장에 활기가 생겨나고 있다”고 말했다. ▶▶▶ 관련기사 ◀◀◀ ▶ [BIZ 플러스 영남] "울산 정자대게 드시러 오이소" ▶ [BIZ 플러스 영남] 김재효 대구 엑스코 사장 ▶ [BIZ 플러스 영남] 박보봉 울산 북구자원봉사센터 소장 ▶ [BIZ 플러스 영남] 뉴스리뷰 ▶ [BIZ 플러스 영남] 울산 메아리 보람의터 '에코 베이커리' ▶ [BIZ 플러스 영남] 길천산단 2차조성 본격화 ▶ [BIZ 플러스 영남] 울산 동구 재래시장 상품권 인기 ▶ [BIZ 플러스 영남] 부산 지하철엔 문화가 살아 숨쉰다 ▶ [BIZ 플러스 영남] 이동우 울산중기센터 본부장 ▶ [BIZ 플러스 영남] 버스 기사들 칭찬글 모아 책자로 ▶ [BIZ 플러스 영남] 구미공단 대신네트웍스 ▶ [BIZ 플러스 영남] 대구경북 '한방산업 허브' 육성 본격화 ▶ [BIZ 플러스 영남] 내년 봄·여름 패션 트렌드는… ▶ [BIZ 플러스 영남] 황철곤 마산시장 ▶ [BIZ 플러스 영남] 마산시. 로봇랜드 최종사업자 확정 ▶ [BIZ 플러스 영남] 마산발전 앞당기는 '망치소리' 요란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