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만삭스는 18일(현지시간) 일회성 경비 등을 제외한 지난해 4ㆍ4분기 주당 순이익이 1.84달러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의 3.79달러보다 큰 폭으로 줄어든 것이지만, 시장의 예상치인 1.24달러를 웃도는 수준이다.
시장에서는 유로존 국가의 국채 보유에 따른 손실과 트레이딩 및 인수합병 부문의 수익 감소로 인해 순익이 줄어든 것으로 분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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