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오석 경제부총리는 26일 실수요자의 주택구입 부담이 완화되도록 올해 최대 12만가구에 11조원을 지원하는 디딤돌대출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에 트위터리안들은 "집 못 팔아서 안달이 났군!(@WIZ***)" "빚내서 집사세요. 빚내서 집 빌리세요. 그 정도 플랜이면 굳이 경제공부 안 했어도 됐겠는데(@ksb****)" " 은행빚 엄청 해줄테니 비싼 전세집 올려주며 살던지, 집을 아예 사서 살라는 것이다(@Shi*****)" "부동산버블 돌려막기 최후의 피해자는 누구?(@Tae*******)" "디딤돌대출은 더 큰 대출을 받기 위한 디딤돌로서 대출을 말하는 거 같다(@Bor********)" "기획재정부는 또 디딤돌대출이란걸 내놔 또 개인대출을 늘리는 정책을 내놨다. 대통령은 개인대출을 5% 줄이겠다고 하고(@cmo***)" 등 트위터 글을 남겼다.
△ "방독면쓰고 학교 다녀야 하나"
중국발 미세먼지가 일주일째 지속되면서 국민들의 걱정과 불편이 커져가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관련 기사 댓글로 "미세먼지 끝나면 황사 몰려오겠네. 앞으로 맑은 구름 볼 수 있을까 걱정이다!" "이번만 참으면 되는 게 아니잖아. 매년 계속 이럴 텐데…ㅠㅠ" "상 핵폭탄 하 기름유출 좌 미세먼지 우 방사능 꽉 막혀버린 대한민국…어디로 가야 하나" "계속 마른기침 나고 아침에 코 막히는데 다들 그런가요?" "중국이란 나라 도움이 되는 게 뭐냐" "지금도 이정도 인데 이러다가 우리 아이들은 진짜 방독면 쓰고 학교다니는 건 아닌지 걱정입니다. 그 먼지가 비와 섞여 땅에 떨어지면 땅도 중금속 오염 될 텐데…진짜 특단의 조치가 나오길 바랍니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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